쿠마모토 온천 – 쿠로가와 유사이 온센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방문기


쿠로가와 유사이 온센 별관 입구

2025년 9월. 바이크 투어 2일차에 일본 쿠마모토현 쿠로카와(Kurokawa) 온천 마을에 위치한

쿠로카와 유사이 유코노 히비키 온센에 다녀왔다.

쿠로카와 온천 마을 관광 예정이거나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에 숙박 예정인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정보를 공유해본다.

온센 유사이 간략 소개


쿠로카와 유사이 호텔 본관과 별관 위치

쿠로카와 온천 마을에 위치한 쿠로카와 온센 유쿄노 히비키 유사이

(黒川温泉 湯峡の響き 優彩)는 쿠로카와 온천 마을에 있는 온천 중에도

보기 드문 호텔식 온천 여관으로 아래와 같이 총 2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1. 쿠로카와 온센 유사이 본관
  2. 쿠로카와 온센 유사이 별관

아래에 표로 본관과 별관의 대략적인 차이점을 정리해보겠다

유사이 온센 본관과 별관의 차이점

본관별관
객실수약 60개약 16개
온천수약 7개2개(남/여 각 1개)
레스토랑있음없음
(본관으로 이동후 식사)
노래방 / Bar있음없음
식사조식/석식 포함조식/석식 포함
주차장있음있음
가격평일 기준 30~50만원선평일 기준 10~20만원

차이점이 몇가지가 있지만 핵심적인 사항 몇가지에 대해 소개하자면.

본관에 대부분의(솔직히 말하자면 모든)온천이 있으며.

식사도 본관에서만 이루어진다.

별관의 경우 거의 숙소만 제공한다고 보면 되며 온천이 있긴 하지만 정말 작다.

별관에서 본관까지는 성인 기준 도보로 약 2분 남짓의 멀지 않은 거리지만

또한 식사 및 온천을 하러 본관까지 걸어가는것이 사람에 따라 귀찮을 수 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불편한 대신 가격은 별관이 본관의 약 1/3 ~ 1/4 가격으로

훨씬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한게 장점이다.

주차장 안내 – 별관

베스파 GTS 300으로 일본 여행 중 들른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필자는 이번에 한국에서 선박에 바이크를 싣고(피아지오 베스파 GTS 300) 일본 투어중에

유사이 온센을 방문했다. 따라서 대중 교통을 이용하진 않았다.

쿠로카와 온천 마을은 제법 산 속에 있지만 유명한 온천 마을이기 때문에

버스로도 충분히 이용은 가능하다.

하지만 근방의 다른 지역의 관광까지 간다고 하면 가급적이면 렌트카 등의 교통 수단을 권장한다.

참고로 필자는 일본 바이크 투어를 위해 베스파 GTS 300 모델을 타고

일본 투어 중에 쿠로가와에 방문했기에 교통의 불편함은 크게 없었다.

렌터카 없이 방문 하실 분들을 위해 버스 이용 방법은 포스팅의 하단에 안내하도록 하겠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주차장 안내

별관의 주차장에 바이크를 주차한 모습.

별관 객실당 한대의 주차가 어느정도 보장이 되어 있지만 주차장 크기로 봐선

아마도 차가 꽉 차면 앞에 있는 대형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보인다.

다행이 일찍 갔기 때문에 건물 1층에 안전하게 주차 할 수 있었다.

주차장 안내 – 본관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정문

본관의 경우 본관 앞에 많은 숫자의 차 주차가 가능하며 강 밑으로

대형 주차장이 위치하고 있다. 본관 투숙객의 경우엔 주차 관련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것이 본관 투숙객의 주차는 모두 발렛 파킹(무료)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차 키만 맡기면 주차 스트레스는 없다.

유사이 온센 별관 소개


별관앞 무료 족욕탕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앞 무료 족욕탕

쿠로가와 유사이 온센 별관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게 바로

무료 족욕탕이다. 처음엔 당연하게도(?) 쿠로카와 온천 마을에서

운영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유사이 온센에서 운영하는 무료 족욕탕이었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앞 무료 족욕탕

잠깐 발을 담궈봤는데 물 온도는 적당했으며, 방문 당일 비가 왔기 때문에 별도로 이용해보진 않았다.

이곳이 쿠로카와 온천 마을 초입이기 때문에 버스를 타러 올라가는 길이나 체크인, 체크 아웃 때

시간이 남으면 이용하기에 적당해 보였다.

별관 1층 소개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로비

호텔 입구에서 바라본 별관 1층 로비의 모습.

작지만 아늑하고 깔끔한 모습이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로비

로비 안쪽에서 입구쪽을 바라본 모습.

다양한 셀프바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로비 셀프 드링크 바 커피 머신

1층 로비에는 무료 커피 머신이 있어서 다양한 커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라떼 등이 제공 된다.

옆에 하얀 통에는 아마도 커피에 타서 먹는 시럽이 들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필자는 커피 본연의 맛을 좋아해서 별도로 사용해보진 않았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로비 셀프 드링크 바 정수기

당연히 식수를 먹을 수 있는 정수기도 위치한다.

정수기 옆에는 커피나 차에 타 먹을 수 있는 설탕이나 작은 우유도 비치되어 있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로비 셀프 드링크 바 - 얼음

제빙기가 있어 얼음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탄산 음료나 커피를 아이스로 마시고 싶을 때 유용하게 사용해보자.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로비 셀프 드링크 바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도 제공이 된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사온 도시락이나 음식을 데워먹는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로비 셀프 드링크 바 자판기

호텔 프런트 측면에 음료 자판기도 위치한다.

쿠로카와 온천 마을에는 24시간 편의점이 없기 때문에 이런 자판기는

위급 상황에 아주 유용하게 활용된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로비 셀프 드링크 바 유카타, 나막신

커피 머신 옆으로는 온천 및 료칸내에서 착용이 가능한

유카타와 나막신을 다양한 사이즈로 제공하여 직접 가져 갈 수 있다.

객실내엔 별도로 없으니 로비에서 꼭 챙겨 가도록 하자.

료칸내에서 입거나 유사이 온센 본관에 갈 때 착용이 가능하다.

호텔 프런트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프런트

1층 로비의 호텔 프런트의 모습.

방문 당일 스텝분은 아주 친절하게 잘 안내를 해줬다.

사진을 촬영하진 못했지만 체크인시에는 1박 기준으로 아래와 같은 티켓을 배부한다

  1. 본관 온천 이용 쿠폰(무제한 이용 가능)
  2. 저녁 식사 이용 쿠폰
  3. 아침 식사 이용 쿠폰

이렇게 총 3장을 배부하니 분실하지 말고 잘 이용하도록 하자.

별관 2층 소개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2층

필자는 2층의 숙소를 배정받았으며 쿠로가와 유사이 온센 별관의 객실은

총 3층까지 준비가 되어 있다.

로비 옆의 계단을 이용하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

별관의 경우엔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캐리어 등을 들고 올라가야 한다.

스텝이 있는 경우 요청을 하면 도와주기도 하지만 스텝이 항시 위치 하진 않기 때문에

직접 들고 올라가야 할 수도.

유사이 온센 별관 같은 경우에 계단을 싫어하는 분이라면 체크인시에 무조건

2층으로 방 배정을 요청하는게 좋을듯 하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2층 안내도

2층 복도에 붙어 있는 2층의 구조 및 안내도.

총 8개의 숙소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2층 복도

2층 복도의 모습.

객실 들이 양쪽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이미지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복도 끝에 여성 전용 온천이 있다.

별관 온천 안내

각 객실에는 개별 화장실이 있지만 아쉽게도 샤워기가 없다.

(손을 씻거나 양치 할 수 있는 세면대는 있다)

개별적으로 씻는 곳은 없기에 온천 및 샤워를 하려면

본관을 가거나 별관 2층에 마련된 공용 온천에서 씻어야 하며

별관의 온천은 남자, 여자 전용 온천으로 나뉘어져 있는 구조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2층 온천, 대욕장
쿠로가와 온센 유사이 별관 – 2층의 공용 온천 및 샤워실(이미지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욕장 내에서의 촬영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사진은 쿠로가와 온센 유사이 별관의

홈페이지 공식 사진으로 대신한다.

남자 욕장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내부에는

✔️ 샤워기 3개

✔️ 온천 욕장 1개

위와 같은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남자 욕탕의 경우 욕탕이 말도 안되게 뜨거웠다.

그당시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온도가 거의 45도에 육박하는 수온이라

발을 담그기도 힘들어 샤워만 하고 나왔던 기억.

별관 객실 소개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객실 안내 - 침대
쿠로카와 유사이온센 별관 방 내부 전경

일단 깨끗한 방을 찍지 못해서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

이때 비를 맞으며 바이크를 타고 도착한 상태라

급하게 짐부터 풀어야 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방 바닥은 다다미 스타일에 싱글 침대 2개가 있는 방으로 구성이다.

방은 제법 넓었으며 나름 있을 건 다 있는 구성.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객실 안내 - 티비, 금고, 옷장
티비, 옷장 및 금고, 전화기

방 한켠에는 아담한 티비와(대략 27~32인치 정도)

옷장, 금고가 있으며 티비 앞에는 간단한 칫솔, 드라이기, 기타 욕실 용품 관련한

어메니티가 있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객실 안내 - 이불장

그 왼쪽으로 문이 하나 있길래 무슨 방인가 싶어 열어봤는데.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객실 안내 - 이불장

추울 때를 대비해서 두꺼운 이불 등이 여분으로 들어 있었다.

내부가 넓어서 짐을 넣거나 한두명이 자도 될 정도…?

참고로 겨울에 투숙한 고객의 후기를 읽었는데 일본 답게(?)

객실이 상당히 춥다고 한다.

겨울에 방문하는 분들께서는 대책을 강구 하셔야 할듯 하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객실 안내 - 냉장고

방 한쪽에는 작은 냉장고 위에 생수와 컵라면 두개, 컵, 전기 주전자가 놓여있다.

라면은 무료이며 냉장고 내부에 별다른 물건은 있지 않다.

냉장고는 크기를 보면 알겠지만 당연히 냉장만 되며 냉동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등을 사와서 낭패가 보는 일이 없도록 하자.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객실 안내 - 건조대

냉장고 옆엔 빨래를 널 수 있는 걸이가 있다.

일본의 온천 특성상 가리개 용도로 온천에 들고 다니는 작은 수건의 경우엔

사용 하고 나서 잘 말려야 다시 온천 갈 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 후 부지런히 잘 말리도록 하자.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객실 안내 - 화장실 입구

이쪽은 화장실로 가는 문이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객실 안내 - 세면대

화장실 내부. 세면대가 하나 정면에 보인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객실 안내 - 미니 정원

가는 길 왼쪽에 유리창으로 이렇게 작은 정원(?)도 있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객실 안내 - 세면대

세면대엔 컵과 함께 손 세정제가 있다.

다만 좀 충격적인 사실은 오직 냉수 전용이라는것.

우리가 갔을때도 제법 물이 차갑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한겨울엔 정말 사용 못하는 수준의 찬물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별관 객실 안내 - 변기

화장실은 별도로 분리된 방에 있다.

일본에서 흔히 사용하는 그런 일반적인 비데식 변기다.

유사이 온센 본관 안내


별관에서 본관 가는 방법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 별관에서 본관 가는 방법

초반에 적은 것처럼 대욕장 및 식사를 하려면 본관으로 이동해야 한다.

쿠로카와 온센 유사이 별관에서 구글맵 기준 160미터로

일반적인 성인 기준 걸음으로 약 약 2~3분만 걸으면 된다.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필자 개인적으로는 그리 멀지 않게 느껴졌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사진
쿠로카와 온센 유사이 본관의 모습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로비 입구

쿠로카와 온센 유사이 본관의 로비 입구. 오른쪽이 리셉션이며

오른쪽 리셉션에 티켓을 보여주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온천 및 레스토랑을 이용 할 수 있다.

유사이 온센 본관 안내도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안내도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의 층별 안내도.

아까 사진에서 본 입구가 1층이 아니라 이 건물에서는 4층으로 분류가 된다.

즉 온천을 이용하거나 식사를 할때는 4층에서 밑으로 내려가는 구조.

최상층의 경우엔 별을 볼 수 있는 전망대이며 밤에 별이 꽤 잘 보인다는 후기가 있던데

이용해보진 않았다.

본관 1층 로비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4층 로비

온천 이용 후 찍은 1층 로비의 사진.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4층 로비

쿠로카와 온천의 다른 여관들은 좀더 고풍스럽고(일본 사람들 표현으로 하자면 “쇼와 시대” 느낌의)

전통적인 온천 여관의 모습을 하지만 유사이 온센 본관의 경우엔 좀 더 모던하고

우리가 아는 호텔스러운 느낌의 로비를 가지고 있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4층 로비 - 창가 좌석

로비의 창은 통창으로 쿠로카와 온천 마을의 고즈넉한 풍경을 잘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조식을 먹고 시간이 된다면 로비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담소를 나눠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4층 로비 - 흡연실

유리로 된 공간은 흡연 공간.

굳이 여기에 흡연 공간을 배치한 이유는 알수 없지만 의외로 흡연자가 많은 일본의

특성을 배려한것 같다.

분리된 흡연실이지만 근처에 있음 어쩔 수 없이 담배 냄새가 제법 났다.

아예 밖으로 뺐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쉬운 부분.

온천 안내


이용 가능 온천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 온천 종류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의 온천 종류 | 출처 : 유사이 온센 홈페이지

쿠로카와 온센 유사이 별관에 머무르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저렴한 비용에

본관에 있는 지하 대욕장을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조식 / 석식을 이용 할 수 있는 것도 큰 메리트)

쿠로카와의 온천 상당수가 꽤나 고가이기 때문에 이점은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한다

본관 / 별관 투숙객당일 입욕객
유타키 온천OO
주사이 온천OO
치쿠린노유OX
소우히노유OX
케이류노유OX
유타키노유OX
나고미노유OX

참고로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의 온천은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온천과 별관 고객과 당일 방문 고객이 이용 가능한

온천 2가지로 구분된다. 자세한건 위 표를 참고 하시기 바란다.

온천 종류 안내

온천 내부는 당연히 사진 촬영이 금지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지 못해 공식 홈페이지의 사진을 첨부한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온천 - 유타키
유타키 온천 | 이미지 출처 : 유사이 온센 공식 홈페이지

유타키 온천

탈의실에서 옷을 탈의 하고 들어가면 바로 만나 볼수 있는 실내 온천이며

사진의 반대편엔 샤워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이 온천의 왼쪽에 있는 문을 열고 나가면 세미(?) 야외 온천의 이용이 가능한 구조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온천 - 주사이
주사이 온천 | 이미지 출처 : 유사이 온센 공식 홈페이지

주사이 온천

유타키 온천의 문을 열고 나가면 있는 세미 노천 온천.

절반 정도는 실내고 절반 정도는 실외지만 그래도 제법 운치 있다.

온천의 수온도 적당하며 내부 분위기도 차분하게 잘 되어 있어

오랜 시간 온천하기에도 적합하다.

주사이 온천 / 유타키 온천의 경우 별관 이용자들에게 개방되어 있어 사용해봤지만

나머지 온천은 직접 사용해보진 않아 별도로 코멘트를 할 수 없기에

공식 사이트의 사진을 통해 소개만 해드리도록 하겠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온천 - 치쿠린

치쿠린 온천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온천 - 케이류

케이류 온천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온천 - 소우하이

소우하이 온천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온천 - 스기

스기 온천

이렇게 다양한 온천이 준비되어 있으니 본관에 숙박하실 고객이라면

다양한 온천을 즐겨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조식 및 저녁 식사 소개


도착한 날 저녁을 처음 먹기 때문에 저녁을 먹기 위해 본관에 방문했다.

식사는 본관 3F의 레스토랑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3층으로 한층 내려간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 노래방

저녁식사를 하러 가는 길에 있던 간판.

그당시에는 무슨 뜻인지 몰라서 레스토랑의 이름인가? 싶었지만

나중에 간판의 뜻을 검색해보니

歌い処-里山 (노래하는 곳 – 사토야마)

아마도 노래방을 표시하는 간판인듯 하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 통로 조화

레스토랑 가는 복도이 있던 의자와 조화 꽃병

레스토랑 전경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조식 및 저녁식사 - 레스토랑 안내

객실 수가 많은 여관이라 그런지 레스토랑 내부는 상당히 큰 편.

참고로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은 쿠로카와 온천 마을에서 현재(2025년 11월 기준)

유일하게 가이세키가 아닌 뷔페식으로 조식과 석식을 제공하는 여관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할만한 조식과 저녁 식사였다.

(참고로 필자는 상당한 막입이며 뷔페 애호가 이다)

뷔페 음식 소개

저녁 식사와 조식이 같은 레스토랑에서 비슷한 음식으로 진행된다.

일반적인 호텔 뷔페와 마찬가지로 조식의 경우는 저녁 식사의 음식에서

필살기 아이템(?) 몇가지가 제외된 간단한 형태라는것을 참고해주시길 바란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조식 및 저녁식사 - 쌀밥 및 카레와 미소시루

밥도 흰밥과 잡곡밥이 있으며 일본 답게 당연히 미소시루, 카레도 준비되어 있다.

(어느 호텔을 가도 미소시루, 카레는 기본 중의 기본인듯)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조식 및 저녁식사 - 다양한 반찬

메뉴의 구성은 전체적으로 서양식과 일본식의 믹스.

일본 음식이 한 70% 정도에 서양 음식 30%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스프와 베이컨, 토마토로 만든 매콤한 스튜, 오믈렛 등이 준비되어 있었고.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조식 및 저녁 식사 - 다양한 음식

훈제 연어, 각종 생선 구이 및 튀김(덴뿌라), 샐러드 등도 준비되어 있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조식 및 저녁 식사 - 생선 구이

노릇노릇한 생선 구이와 찍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해산물 꼬치 요리도 있으며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조식 및 저녁 식사 - 다양한 음식

초밥 및 일본식 다양한 요리도 준비되어 있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조식 및 저녁 식사 - 뷔페식 식사 와 샤브샤브

특히 1인용 샤브샤브도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도록 1인용 화로와 함께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먹을거리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다채로웠다.

그리고 술을 안먹기 때문에 별도로 찍진 않았지만 주류도 무제한으로 제공되었다.

(사진은 아래에 제공)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본관 조식 및 저녁 식사 - 다양한 음식

이날 바이크 운전을 한다고 점심도 대충 먹고 상당히 힘든 상태였기 때문에

한상 열심히 차려서 열심히 먹느라 생각보다 음식 사진을 못 찍었다.

음식에 관한 좀 더 자세한 사진은 유사이 온센 공식 홈페이지의 사진을 아래 소개하도록 하겠다.

주류 무제한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의 저녁 뷔페는 음료 코너 한켠에 주류 코너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었고

이 주류가 무제한이었다. 애주가들에겐 상당히 귀가 솔깃할만한 소식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도 뷔페를 이용하는 동안 술을 좋아하게 생긴 남자분들이 부지런히

술을 여러번 따르러 가는 모습이 보였다.

참고로 필자는 술을 마시지 않기에 술 맛에 대해서는 평가할 수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총평


위치

쿠로카와 온천 마을 초입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이 부분은 상당히 이점으로 작용할거라 생각한다.

물론 대부분의 온천이 송영 서비스(전용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마을 입구까지 고객을 데리러 오지만 입구에서 가까운건 분명한 장점이다

청결도

별관의 청결도는 조금 아쉬운 수준이었는데.

들어갔을 때 침구 및 티비장 등에 먼지가 육안으로도 보일 정도였다.

며칠 손님이 없었던 방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청결도에 굉장히 민감한 편은 아니었지만 여성 고객이나

청결에 민감한 고객이라면 충분히 신경쓰일만한 부분.

서비스 및 친절도

일본의 온천들 답게 스텝들의 친절도는 상급이었으며 도움을 요청하면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느낌을 받았다

소음

유사이 온센 별관의 경우 목조 건물인데. 목조의 특성상 위층이나

복도에서의 움직임이 방까지 그대로 들어왔다.

2층에 있을 때 3층에서의 움직임이 그대로 들려서 당혹스러웠는데

다행히 밤 늦게까진 시끄럽지 않아서 잠을 자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었다

귀가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별관은 추천하기가 힘들듯 하다

수면의 질

호텔식 여관이라 기본적으로 침대인것은 장점이며,

전통식 여관에 비해선 호불호가 덜 갈릴듯 하다.

침대는 개인적으로 편해서 잠을 잘 잘 수 있어서 좋았지만

위에 기재한 소음이 시끄러운 상황이라면 수면의 질이 좀 떨어질 수 있을듯 하다

가성비

별관의 경우 가성비는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겠다.

물론 본관의 온천중 2개밖에 사용을 못해봤지만

해당 2개의 온천도 시설이 좋았으며 만족하면서 사용했다.

특히나 저렴한 가격에 조식, 저녁 식사까지 포함된 가격이라고 한다면

별관의 메리트는 상당히 올라간다.

종합 평가

쿠로카와 온천 마을에서 가성비 온천을 누리고 싶다면 무조건 유사이 별관 이용을 강력히 추천.

식사 2끼와 본관 온천 무제한 사용까지 가능한데 이정도 가격이면 이용 안할 이유가 없을 정도.

식사는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필자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맛있게 먹었다.

일반 온천 여관의 가이세키보다 훨씬 좋았다고 평가한다.

단, 본관 까지 이동하는 부분에 대한 귀차니즘이 심한 분이거나

숙소의 소음에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좀 비싸더라도 본관을 고민해보시길 바란다.

위치
청결 상태
서비스 및 친절도
소음
수면의 질
가성비
Average

자주 묻는 질문(FAQ)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에는 한국어를 하는 직원이 있나요?

필자는 간단한 일본어 의사 소통을 할 줄 알아서 별도로 한국어로 대화는 안해봤지만
본관의 한 일본인 스텝이 필자를 한국인인걸 알아보고(중국인 관광객이 많았는데 내심 기뻤다!!)
한국어로 잠깐 대화를 했다.
복잡한 대화는 힘들것 같았지만 위급 상황에선 어느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은 인기 있는 온천 인가요?

예약을 진행해보고 직접 이용해본 결과 본관, 별관 모두 인기가 높은 편이다.

특히 호텔식 여관이라 중국인 들의 선호도가 높아 보였으며(레스토랑에 중국인들이 많았다).
여관을 다녀 온 뒤 지인의 예약을 위해 본 결과 2~3달 전에도 매진된 객실이 제법 있었다.

외국인들이 아니더라도 쿠로카와 온천 마을의 대부분의 여관은 인기가 좋은편이라
적어도 2~3달전에는 예약을 해야 원하는 객실을 예약할 수 있을듯 하다

버스 같은 대중 교통으로도 갈만 한가요?

쿠로카와 온천 마을 입구에 버스 정류장도 있고 직항 버스도 있기 때문에
대중 교통(버스)도 충분히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단, 쿠로카와 온천 마을에서만 모든걸 해결하는 분들이라면
대중 교통도 문제가 없겠지만, 근처의 다른 관광지(아소시내, 아소산 등)을
보고 싶거나 한다면 제약이 많을듯 하다.

렌터카로 운전해서 갈만 한가요?

산속이라 제법 커브도 많긴 하지만 아주 초보가 아닌 이상 그리 어렵지는 않다고 본다.

다만 겨울의 경우엔 눈이 쌓이거나 길이 얼어 있을 수 있으므로 겨울철 렌터카를 이용해서
방문 예정이라면 반드시 윈터 타이어로 교체해서 방문하시길 권해드린다.
(가끔 버스도 길이 얼어서 못 다닐때가 있다고 들었음)

쿠로카와 유사이 온천 정보 및 가는 길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정보

주소 : 일본 〒869-2402 Kumamoto, Aso District, Minamioguni, Manganji, 北黒川6554-1

본관 홈페이지 : https://www.yusai.com/en/index.html

본관 구글맵 링크 : https://maps.app.goo.gl/YCwwrUXetkwjHwea7

별관 구글맵 링크 : https://maps.app.goo.gl/tQ3oBvciMwGiSkpd6

렌터카 이용시 경로(고속도로 포함)

후쿠오카 공항에서 차량을 이용할 시 위 구글 맵 링크로 이동하면 된다.

위 경로는 고속도로 경로가 포함이 되는데. 아시다 시피 일본의 고속도로

이용 요금은 한국에 비해 말도 안되게 비싸기 때문에

만약 고속도로 회피해서 일본 도로만 이용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이용 하시면 된다.

일반 도로 위치 경로 : https://maps.app.goo.gl/Ky8WA6PZrhTFDdzn9

대중 교통 이용시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버스로 가는 방법
highwaybus.com의 한국어 번역 화면

후쿠오카 공항 → 黒川温泉 (직행 고속버스)

예약 사이트: https://www.highwaybus.com/

출발지 : 후쿠오카 현 > 도착지 : 쿠마모토 현

위와 같이 검색해서 스크롤을 내리면 쿠로카와 온천선 이 나타나게 된다.

쿠로카와 유사이 온센 버스로 가는 방법 및 홈페이지 예약 방법
요금은 편도 기준 2인에 4,000엔


① 탑승 버스 노선

노선 이름: 福岡・福岡空港~黒川温泉線

운행사: 日田バス, 九州産交버스 등 공동 운행고속버스

형태: 고속버스(하이웨이 버스) 직행

② 탑승 장소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터미널 앞 고속버스 정류장 8~11번 부근

③ 시간·요금

소요 시간: 약 2시간 15분
요금: 약 4,000엔 (편도 기준)
하루 3편 정도 운행 (시즌에 따라 변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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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모토 온천 – 쿠로가와 유사이 온센”에 대한 2개의 생각

  1. 엇…! 저렇게 석식에 알코올을 종류별로 구비해서 무제한인곳 거의 없는데…! 안타까우시면 다음에 한번 쭉쭉 도전해보시죠!!

    응답
    • 그렇군요! 제가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잘 모릅니다ㅎㅎ
      아마 다음에도 도전하진 않을거 같지만 도움이 될까 싶어서
      포스팅했습니다!

      리플 감사드립니다 ☺️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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